기다리고 기다리지.. 않았던 (사실 별 기대 안했던 ) 화이트데이.
이전 회사도 그 이전회사도 발렌타인데이때 준 것의 반도 안왔었는데.
올해는 대단했습니다!
아침에 받은 1차 선물들.
하얀색 포장은 초코렛이고, 앞의 작은 것도 캔디랑 초코. 호밀샌드위치도 받았습니다.
2차 업데이트(?)버전.
와아 정말 양 많아요. 이걸 언제 다 먹지...(...)
기획팀장님이 주신 핸드폰 줄. 캐릭터 정말 귀엽습니다 >_< 밑의 표정표시도 굳~
점심에 받은 확장판(?)
책상에서 넘치고 있어요~~~ 아아
이렇게 많이 받아본 적 처음입니다!!!! ;ㅁ;
회사 남자분이 뭔 농사지은 거 같다고..(발렌타인데이에 뿌리고, 화이트데이에 거두고.
이정도면 풍년일세~ 얼씨구~ 절씨구)
아.. 안구에 습기가.....
회사남자직원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건 덤. 남자친구 화이트데이 선물 케이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