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탄생! 조카~!
정확히 어제 오후 4시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자마자 길치(?)로 태어나다니.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그래도 참 이쁘지요~ 와하하하하.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얼굴도 울긋불긋하고 주름도 있지만, 이뻐요~ 그나저나 고모라니. 고모. 고모! 어감이 참 뭐합니다. 크리스양 말로는 고모가 이모보다 늙은 느낌(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뭔가 고리타분할거 같고 좀 다가가기 어려울듯한 그 느낌. 고모 고모. 저도 늙었군요. 캬하~ 고생한 언니, 고생한 조카 둘다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물론 오빠도 고생했습니다.-ㅂ- 언니 빨리 낫고, 조카는 건강히 자라길!
그림일기
2006. 11. 1.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