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보고
1. 퇴사후 잠깐 고정멤버들을 만났다가 후배가 일 좀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줬었음. 근데 생각보다 재밌다. 이쪽으로 빠져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새록새록. 그쪽에 자리 없을라나? 물론 그쪽으로 빠질려면 캐릭터쪽이랑 뼈대 잡는것도 다시 공부를 해야한다. 뭐 하지뭐. 아무튼 그쪽으로 갈 수 있다면야 가보고 싶긴 하다. 2. 아무튼 1번일이 끝나고 다시 맥스랑 지블을 잡았다. 아..근데 지블관련 내 머릿속 데이터가 초기화 된 느낌이야 ㅠㅠ 다시 버벅버벅 하고 있음. 게다가 얼마전 컴을 포맷해서 그때그때마다 '아. 이게 있어야지.'하고 프로그램을 깔면서 하니 작업은 더 버벅이는듯. 아. 답답하다. 3. 역시 눈높이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그걸 어찌 구현해야하는지에 관한 고민도 필요하다. 그리고 그걸 구현하는 걸 해..
하루 잡담
2011. 2. 1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