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베이커리-니즈곰네
인터넷 서비스를 ***로 바꾸어서 받은 사은품. 미니오븐이 드디어 도착했답니다. ..........현재 만원대.. OTL. 흠흠.. 아무튼 공짜로 받은 것에 위안을 삼으며 있는 돈 탈탈 털어 밀가루와 마가린,이스트를 사왔답니다. 강력분하나, 박력분하나, 인스턴트 이스트, 그리고 마가린(어이어이. 저기 버터!라고 외치는 당신. 가난뱅이에게 버터는 사치여요. 게다가.. 왠만한 제과점도 버터보단 마가린을 더 쓴다고요!!!우후후. 당신들은 속은거야 -_-; ) 첫 빵은... 대담하게도 갈릭 베이글. 손으로 하는 반죽은 참 힘들더랍니다. 반죽이 손에 계속 붙고.. 발효하는 것도 어설퍼서... 부풀다 말고, 물에 잠깐 데쳐도 별로 안 커진, 아주 땅땅한 베이글 완성. .......2개밖에 안하고, 후딱 먹어버려 사..
하루 잡담
2006. 7. 4.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