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으로 시작하는 매니아문화 잡담-1.난 무엇인가?
이 잡담은 남친이 군대에서 친해진 상병에게 빌린 '전차남'이란 책으로 시작합니다. 전차남이란? 게임계 오타쿠이자, 연애경험이 없는 청년이 전철에서 취객에게 봉변을 당할뻔한 여자를 구해주게 되고, 그 여자가 보답으로 에르메스의 찻잔세트와 편지를 보냅니다. 이 전차남은 여자와 가까워지고 싶어서 네티즌들의 힘을 빌리게 됩니다. 그런 에피소드를 소설로 엮은게 전차남이란 소설입니다. '전차남'이란 소설을 다 읽은 남친의 말. '이런 소설이 인기가 있다는건 (최근 일본에서 영화화 되었고, 인기있다고 합니다.)그만큼 오타쿠가 늘어났다는 걸까....?' 그리고....이런 말도 들었지요... -_- (참고 - 구관:구체관절인형, 부기팝:nt노벨에서 나오는 소설)전화를 끊고 나서 여러 의문이 들었지요.1.과연 난 오타쿠인..
하루 잡담
2005. 8. 1.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