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새우항-이사+ 새 물고기
길고 긴 겨울도 지나고, 어느새 봄도 꽤 지나고 있는 초여름. 2자어항에 히드라가 출몰+ 새우들이 매일 한마리씩 죽어나감+ 도시오들이 체리를 괴롭히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결국 대대적인 이동을 하였다. 새우들을 몰아서 1자 어항에 몰았고, 2자어항엔 물고기+ 청소용 야마토 5마리를 키우기로 하였다. 물갈이를 자주하니 2자 어항에 히드라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물고기들이 늘어나니 어쩔수가 없더라. 1자어항은 저면을 포기, 스폰지로 교체. 바닥도 모래에서 흑사로 바꿔주었다. 배경은 2자에 썼던 모스트리와 1자에 있던 미크로소리움 돌맹이만. 그래도 1자어항은 스폰지여와기로 이미 반은 차 있었다.. 아담한 1자 어항 완성~!산처리 된 흑사는 생각보다 이뻤다. 잘 어울리기도 하고. 모스트리는 좀 트리밍이 필요할듯 ..
새우랑
2013. 5. 21.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