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시키는 인터넷. 무섭다
새해 첫 포스팅(신년인사 제외)이 이런 거라는 게 참 씁쓸하긴 한데, 자꾸 머리에서 돌아댕기길래 써야겠다 맘을 먹었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여성가족부에 관한 인터넷에서의 비난,야유가 이젠 여성가족부 폐지운동으로 벌어졌고, 여성민우회에서 가족끼리의 여성의 호칭에 대해 남존여비가 남아있기에 그걸 없애자고 하는 호락호락운동에 많은 인터넷의 네티즌들이 비난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조리퐁을 성기랑 비슷하다느니 뭐니라고 했다는 이런 소문이 도는가 하면,소나타 판매금지에 관한 이야기나 테트리스를 음란하다는 식으로 말 했다는 소문도 아직도 돌고 있고. (사실 이 소문은 ywca쪽에서 했다고 예전부터 돌았는데, 이게 여성부가 생긴 다음부터 여성부가 했다고 돌더라. 하지만 사실은 양쪽 다 전혀 관계없다. 내 예전 포스팅에..
하루 잡담
2007. 1. 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