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보 100보
1.4박5일의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휴가는 장마철이라 나가서 놀진 못했지요. 첫날은 어머님 가게정리 도와드리고, 나머진 두집을 번갈아 가면서 놀거나 영화, 아이쇼핑,독서등을 했습니다. 비오는 길을 둘이 우산쓰고 산책하고 싶었는데, 비가 너무 오고 게다가 더워서 실내에서 돌아다니기. 집이든 실내든 처박혀 있었다는 것엔 50보 100보. 푸른 나무들이 그립습니다. 2.아니 이 날씨는 덥고 습해서.. 밖에서 있느나, 안에 있으나 덥긴 50보 100보. 문명의 혜택을 받고 싶었어요. 다음에 독립하면 꼬옥 에어콘을 사기로 결심. 3. 요즘 어느분께서 자기 민증내놓고 실명내놓고 주소 공개하고 그런것이 아닌 한 익명리플러랑 50보 100보라고 하신걸 기억합니다. 물론 모든 익명리플러들이 나쁘진 않습니다. 좋은 ..
하루 잡담
2006. 7. 14.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