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경기가 끝났네요.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졌단 기사들을 봤답니다. 오심이나 그런거에 대해선 말하지 않을래요.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하려구요. 게다가 전 그전부터 월드컵자체에 관심도 없고.. 오히려 싫어하던 부분이 더 컸으니까요.(공포) 그래도 이 한마디만은 하고 싶네요. 경기 뛰던 선수들, 감독과 스탭들, 그리고 응원하던 서포터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다워요. 그렇게 빛나는 모습은 어떤것이든 부럽네요. 돌아오시면 많은 분들의 따뜻한 환영이 있을거에요.월드컵은 축제. 즐거움이니까요. 이로써 이번 월드컵에 대한 이야긴 더이상 안 할랍니다 ^^ FTA문제, 효순미선추모, 서해교전,김선일씨 2주기.. 6.25... 6월달엔 많은 일이 일어나네요. 장마가 시작하기..
하루 잡담
2006. 6. 24.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