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지금 케찹님의 인터넷방송을 듣고 있다. 아마 토이노래부터 들은 거 같은데. 워낙 내가 음악에 관한 게 아는 게 없지만, 다른 사람이 고른 노래를 듣는다. 그 사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 음악을 통해 그 감정이 오고간다는 거. 참 좋다. 인터넷방송을 듣는 건. 이번이 세번째?네번째인가?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하는 인터넷 방송을 듣고 즐거워했고, 신청곡도 신청했고, 그 사람이 직접 부르는 노래도 들었다. 그 노래가 나에게 불러주는 노래이길 바랬었지. 후우. 두번째는 한참 쫑블로그쪽이 인기있을때. 참 즐거웠다. 밤도 새고, 미몹 사람들도 알게 되고.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케찹님의 음악들이 참 듣기 좋네. 마침 매일 듣던 우타다 히카루도 질려가고 있었다. 지금은 nonstop to tok..
하루 잡담
2006. 8. 8.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