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 그리고 두개의 이야기.(미리니름 잔뜩!~ )
* 전차남을 보실분은 봐주지 마세요.(스페셜판은 아주 자세하게 썼거든요 ) 이 포스팅에선 전 영화헤살꾼이랍니다.(스포일러의 우리나라말로 정해졌다네요) 영화헤살꾼에 관한 이야긴 바로 이전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예전에 끝났었던 전차남, 그 스페셜판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차남이 끝나고 기념 포스팅을 하려다가 귀찮아서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스페셜판을 보니.. 포스팅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전차남의 간단한 이야기를 하자면, 전철에서 치한에게 괴롭힘 당하는 여자를 어떤 오타쿠가 구해주게 되고, 여자가 구해준 보답으로 에르메스 찻잔을 보내주게 됩니다. 그후로 남자는 전차남, 여자는 에르메스라고 불리게 되었죠. 전차남은 에르메스에게 반하지만, 여자를 사귀는 방법을 몰라 2ch게시판의 다른 사람들에게..
멋대로감상
2005. 11. 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