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월 지름 리스트
11월 초에서 12월 초. 엄청난 지름이 몰려왔다. 큰 건 없지만, 자잘한게 넘 많음;; 결국 용돈에서 한참 초과되었구나 -_- 1.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마우스입니다. 그냥 마우스로 맵툴 작업을 하자니 손목에 뻐근함과 경련이 오길래 질러버렸지요. 사실 버티컬마우스를 사고 싶었지만... 그건 기본이 5만원이라고.. 이건 펜처럼 쥐는 타입으로, 휠이 붙어 있는게 좋길래. (타블렛으론 오른쪽 버튼도 잘 안눌리고, 휠이 없다는 게 큰 흠; ) 하지만 펜만큼 정교하진 않다. 말 그대로 펜형태의 타블렛. 나 같이 손이 작은 사람에겐 편하다. 거의 한달 썼는데, 확실히 손목이 안아프다. 다만 나머지 세 손가락을 계속 꾸부리고 있음 힘들어서 손가락을 가끔 앞으로 피는 자세로 바꿔줘야 함. 요즈음은 아예 세 손가락은..
하루 잡담
2007. 12. 7.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