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인상바톤2-냐디 +차탈래부인님

인상바톤이 둘 들어왔습니다. 역바톤은 예의!!!인 냐디와 차탈래부인님.



【1】돌려 준 분의 인상을 부탁합니다.　


1.냐디.
나무늘보가 되고싶어하는 냐디지만.. 내가 보기엔 애완용 고슴도치 닮았지요오~
뾰족뾰족할땐 뾰족하지만, 평소엔 상당히 부드럽고 귀여운 아이.(마비노기 고슴도치펫과 비슷하달까나.. ;ㅁ;)

'딱 여자아이'란 느낌이 와 닿는 아이(는 아니지. 어른이니까.).

아. 그리고 외모보다 뭐랄까.. 매력이 온몸으로 폴폴 풍기는 그런 느낌. 음음~ >_<
붉은 색이 잘어울리는 냐디.라고 생각했음.

2.차탈래부인님

고등학교 때 "여자중 가장 아름다운게 언제?"라는 질문에 30대!라고 했다가 "왜 40대도 아니고?"란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차탈래부인님을 보면 여자의 일생중 가장 아름다워 보인다고 생각했던 그때의 이미지가 풍기신다.. ;ㅁ;

나이에 따른 연륜과 지혜가 멋진 외모에 녹아든 모습이라고 할까.
책읽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실 분 >_< 게다가 마르시고 얼굴도 예쁘시니..;ㅁ;

여기부턴 이하 동일.

【2】주위로부터 본 자신은 어떤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까? (다섯 가지, 어디까지나 예상)
1.귀엽다. 동안이라서 그런지 많이 해주심. 그리고 그만큼 철도 없다.
2.덜렁이. 건망증도 심하고, 꼼꼼하지 못하고 성격이 급하죠. 캬하하하
3.순딩? 내숭? 적당히 친한사람까지에게는 착한 척, 순진한 척,(남녀 안가리고 )하기 때문에.. 얌전하고 착한사람이라고 보기도 해요.
4.털털함. 친해진 사람들은 종종 아저씨같단 말도 하고.. -_-;
5.소심이. 아아 소심소심.



【3】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에 대해 5개 말해 주세요.

성격좋은 사람.
자기일 스스로 잘 하는 사람.
공과 사 구별 잘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깊은 생각을 가진 사람.
【4】 반대로 싫은 타입은? (싫다거나 대하기 서투른 타입)


아무데나 진보/보수, 남/녀, 나이따지는 편가르기쟁이.
남 등쳐먹는(?) 사람.
징징거리는 걸로 모든 걸 해결보려는 사람.
잘난척 심한 분.
그리고 약한 사람에게 강한 사람.
【5】자신이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이라든지 있습니까?

- 내가 하고 싶은 일 꾸준히 하면서 적당량의 돈을 꾸준히 받으면서 살고, 적당량을 세상에 베풀면서 사는 사람.

【6】자신을 그리워해 주는 사람에게 외쳐 주세요.

- 휴가까지 일주일 남았는데, 과연 그리워 하려나?
자. 일주일 후엔 내 품으로 오삼~

【7】바톤을 돌리는 10명(덧붙여서 인상 첨부로)

이젠 가져가고 싶으신 분 가져가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