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그림일기]니즈군표 철망문!

방문을 열어놓지 못해서 시달리고 시달리다 결국 만들었습니다.
니즈군표 대충대충 철망문~

가운데 리본으로 매어놔서 세로로 반 접을수 있고, 접어서 열고 닫는답니다.
대충대충이라 부실하지만, 아키가 못나가니 좋더라구요.

어무니도 안이 보이고, 이제 맞바람이 쳐서 거실이 더 시원해졌다고 좋아하시구요.

다만 아키만 불만 가득.
철망을 통해서 거실이 보이니, 제가 나가기만 하면 들어오라고 웁니다.. -.-


효과 좋아 만족만족. 다만 부실하니 언제 아키가 틈(위에 틈이 좀 있답니다)
으로 빠져나올까 걱정이... -_-;;

1. 홍차향기 2005-07-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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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음......^^

2. 니즈군 2005-07-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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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으음...;; (어떻게 대답해야하나요..)

3. 가을의 첫날 2005-07-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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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도 하십니다!!!
   그림이 칼라풀해져서 예뻐요~

4. 니즈군 2005-07-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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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차니즘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5. 하이에나새끼 2005-07-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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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데전자... 아니면 가우스 회사 제품 아닙니까? ^^;

6. 니즈군 2005-07-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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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하하하하하하... 원츄!!!!! ^^b

7. 흑룡 2005-07-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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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그림, 왠지 토끼 같아요...^^;

8. 니즈군 2005-07-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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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 사실 아키는 토끼였습니다..(이게 아닌데..;; )

9. 원미동 2005-07-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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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허.. 고생했네요.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10. 니즈군 2005-07-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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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원미동님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셔야죠 +_+

11. 韓非 2005-07-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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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하나 부탁합니다.....ㅋㅋ

12. 니즈군 2005-07-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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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계좌는 기업은행... ***-*******-**-***입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13. 근데 2005-07-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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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 있던 모기는 방으로 다 들어오겠군요. 애써 아키 못 나가게 막은 보람이 없는 듯..

14. 니즈군 2005-07-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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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가 들어오는건 좀 아쉽지만요~ 아키가 못나가고, 환기가 된다는것에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정말 시원해요~살거 같아요^^

15. pure100 2005-07-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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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할인은 안되나요? ㅡㅡㅋ

16. 니즈군 2005-07-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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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비님과 함께 공구를!! 모일수록 싸집니다... ㅋㅋㅋ

17. 음... 2005-07-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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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이 편안하다.....둥글둥글...좋구려..

18. 니즈군 2005-07-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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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둥글 좋습니다~ ^^

19. dearmama 2005-07-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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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 채색 그림 최고엽..
    아키가 좀 안쓰럽습니다...불쌍해..

20. 니즈군 2005-07-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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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헤헤 감사^^. 마마님덕에 채색 좀 했죠^^;;
    저도 아키가 거실로 못나가는것에 안쓰러워요. 하지만 어무니말은 절대적이니..=ㅁ=;;

21. 흰머리소년 2005-07-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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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충망도 붙이면 모기도 못 들어올 것 같은데요... 방충망 이삼천원 정도에 저 정도 길이 샀던 걸로 기억합니다.

22. 니즈군 2005-07-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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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좋은생각인데요? 뉴철망문이라도 만들어야겠네요 ^^

23. 바다보기 2005-07-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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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있으면 철망+방충망 문을 구경하겠군요.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이번 주에는 방청소를 꼭해야 할 텐데....OTL
    아키가 넘 귀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