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석 다음 날 본 타짜. 수원에서 봤는데 운이 좋게도 조승우랑 김혜수,그리고 감독이 직접와서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갔답니다. 사진을 찍었긴한데.. 막 흔들려서 실루엣만 ;ㅁ;
근데 왜 신분증 검사는 안한걸까 =_= 콜라곰씨도 나름 동안이란 말이다?!(내 콩깍지인가;)
2.
그러고보니 내또래들에겐 귀엽단 이야긴 들어봤지만, 이쁘단 말은 들어본 적 없고.
어머님도 이쁘진 않은데 복있게 생겼다고 들었고... 어른들한테도 참해보이고 복스럽다고 들었지..
뚱뚱하면 다 복스러운걸까나...OTL
뭐랄까 마치, 이쁘지 않은 여자에게 칭찬대신 '귀엽다~'를 들은 기분이야. ㅜ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