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투정
간만의 투정 어느덧 대선까지 한달도 남지 않았다. 자주 가는 사이트에는 문국현씨에 대한 찬양글과 이명박씨에 대한 비난글이 잔뜩 올라오고 있고, 또 자주 가는 다른 사이트에는 문국현씨를 제 2의 노무현씨라 칭하며 비난함과 동시에 이명박씨의 칭찬과 비난글이 함께 올라오고 있다. 또 어느 곳은 이번엔 뽑을 후보조차 없다며 투표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 또 어느 곳은 쌈 붙이기에 바쁜 곳도 있고, 아예 입을 막아버리는 곳도 있다. 온라인은 뜨겁다 못해 끓어 넘치고 방송은 차갑다. 아직까지 대선 토론회를 보지 못했다. 가끔 각 후보 따로 연설회만 가끔 열릴뿐이고, 각 후보의 잘못한 점에 대핸 쉬쉬하는 분위기다. 한쪽에서는 젊은이가 정치에 무관심 하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떠들고 있고, 한쪽에선 진보가..
하루 잡담
2007. 11. 19.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