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 대선 전의 마지막 대선관련 잡담이다!!!
1. 지금까지 한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다른 후보의 이야기를 해도 먹히지 않는다. 그런 분들은 그냥 포기하고 그분들의 생각은 존중해주자. 그러는게 서로에게 좋다. 안그럼 싸움납니다. 2. 그렇지 않은 경우엔 살짝쿵 한마디 해주자. 기분 상하지 않게. 다른 후보 비방은 도움이 안되더라. 3.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한다. 그를 진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내 생각엔 그는 어느정도(확신이 설 정도의 오랜 시간이 지난 건 아니기 때문) 바른 보수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 후보가 이제까지 쭈욱 가 준다면 다음 5년은 더 좋게 변할 수 있다고 믿을수 있을 거 같다. 4. 제발 사표운운하여 다른 사람의 의욕을 꺽진 말자. 이왕 될 사람 뽑아주자는 거, 그거야 말로 사표다 이게 모금도 아니..
하루 잡담
2007. 12. 1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