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후기
1. 여전히 우울+짜증나는 기분으로 아침에 엄마랑 한바탕 했답니다. 그것도 먹는 거 문제로. 28살에 밥투정이라니 -_- 2.요 며칠 스트레스랑 짜증으로 얼굴에 난것들을 쥐어 뜯었더니.. 얼굴에 흉터로 난리가 나서 연고를 발랐죠. 그리하여 상처+흉터+연고 삼박자 얼굴로 낮에 외출. 그래도 크리스피 도넛을 먹었더니 막~ 단게 땡기는 건 사라졌습니다. 치즈타르트도 좋았고. 우리의 크로와씨도 맛났고, 고구마 페츠츄리도 좋았고. 아. 컵도 GET!!했습니다. 유리머그. 자. 여러분 컵이 들어온 니즈곰씨를 위해 남은 잎차를 보내주세요 (퍽퍽) 3.집에 도착했더니. 육수 물냉면과 직접 튀기신 닭, 샐러드. 아침에 툴툴거린건 솔직히 밥투정이라기 보단 막 쌓인 스트레스를 밥을 핑계로 표현한거였기에 음식을 보고 미안함과..
하루 잡담
2006. 9. 14.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