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 속상해.
1. 요즘 자주 가던 블로그 하나가 문을 닫았다. 30대 멋진 여자분과 20대 초반의 남자분과의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있던 블로그였다. (30대 여자분의 블로그) 그 분의 글을 읽으면 정말 딱 연애소설의 달콤함이 풀풀 풍겨졌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이런것도 사랑이구나.'하고 사랑에 관한 것에 대한 진지한 생각이나 고민도 할 수 있었다. 또한 그분의 남친분이 그 분께 굉장히 지극정성이고, 멋진말을 잔뜩 해서... 염장도 당하고 비교아닌 비교(?)도 하게 되었고 ^^; 그러나 이번에 개인적인 그분의 이야기에 많은 댓글들이 달렸고, 그것으로 문을 닫으셨지. 참 아쉽다. 그분의 사랑이 평범하진 않지만, 둘의 사정을 확실이 아는것이 아니고, 둘이 좋다는데 그들을 비판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하면 나의 관계도,..
하루 잡담
2006. 9. 12.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