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만석공원에 갔었습니다. 수원에서 예쁜 공원이라나요. 아직 사진찍는 구도나 그런걸 잘 몰라서 열심히 갈대만 찍었지요. 아하하하
더 각도나 그런 걸 잘 알면 더 이쁘게 찍을 수 있었는데~~
이것들은 간만의 인물사진? -_-
아아 보기 흉해요 제 모습은 -_-
만석공원은 이쁩니다. 사진기도 괜찮아요. 색 보정하거나 레벨 조절 할 필요도 없을정도로 따스하게 나왔습니다요,
아 카메라 이름은 막눈이라고 지었습니다. 까막눈(제가 디카에 까막눈인데다가 디카가 까맣길래...)
근데 잘 찍네요. 이름을 바꿔야 하나 -_-
보너스. 저녁먹으러 근처 홈플러스에서 발견한 그것. 얼렁 사진 찍었습니다.
양송이 이즈 돈까스라니... 둘은 같은건가요!!!
(사실은 양송이 치즈 돈까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