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함
2005.06.28 by 니즈곰
특별한 일도 없는데 침울하여서 간만에 바느질을 시작했습니다. 열무랑 마늘이, 생강의 옷이겠지요.. 바느질은 잡생각 안나게 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정서불안에도 좋대고. 그나저나 이 침울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그림일기 2005. 6. 28.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