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트랙백]활자중독 테스트

펌+트랙백

by 니즈곰 2006. 4. 24. 12:54

본문

1. 화장실에 갈 때는 아무리 급해도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꼭 챙긴다.


YES.. 예전엔 안그랬는데... 콜라곰씨에게 옮았음;;; 뻘뻘

2. 피치 못해 화장실에 읽을거리를 챙겨가지 못했을 때는, 볼 일을 보면서 주변에 보이는 활자들을 꼼꼼이 읽는다.

YES. 그런의미에서 술집 화장실은 꽤 재미있다;

3. 친척들이 사는 시골에 내려갔을 때 마땅히 읽을 게 없어 "축산신문" 이나 농약 사용설명서를 20분 이상 읽어본 적이 있다.                                                                                                        
NO. 20분이상 걸릴 일이 없는데...?;; 뭐 주위에 있는걸 읽기는 한다.

4. 신문을 광고(와 신문 사이에 끼여있는 광고지)와 주식시세를 포함해서 1면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있다.


No. 신문 안사요.

5. 대형서점에 한 번 가면 평균 3시간 이상 서 있는다.

NO. 길면 한시간 반정도? 여기저기 쭈욱~~ 돌아다니면서 읽지요오


6. 책 냄새를 좋아하고 5가지 이상의 책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

No. 오래된 책냄새도 새책냄새도 좋지만.. 5가지는.. 노노

7.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때는 주로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읽는다.

Yes. 뭔가를 안 읽으면 심심하더라구요.


8. 집을 떠나게 되면 (예:피서갈 때, MT갈 때) 꼭 책이나 잡지 한 권 이상을 가방에 챙긴다.

Yes.  


9. 책값이 비싸서 망설여본 적이 없다. 책값은 아무리 비싸도 아깝지 않다.

망설이죠. 넘 비싸면 아깝긴해요~

10. 나는 서핑 중독 증세도 있다.

Yes. 조금~ 하지만 오래 읽으면 눈이 아프더라구요


11. 하지만 채팅보다는 주로 눈팅을 선호한다.

Yes. 끄덕. 채팅엔 취미가... 없다는

12. 책을 도저히 놓을 수 없어 약속시간에 늦을 때가 종종 있다.

Yes. ^^;; 아주아주 가끔.


13.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Yes. 만화책부터 이것저것 ~

14. 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알고 지냈다. (단, 학교 도서관이 없었던, 또는 사서 선생님이 없었던 불행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은 공공 도서관 사서나 서점 주인도 됨.)

NO. 붙임성 없어요오~

15. 맞춤법에 민감하다. (예를 들어 "찌개"를 "찌게" 라고 쓴 식당에 들어가면 불편해진다.)

그냥. 아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정도만.

16. 혼자 식사할 때는 책이나 신문을 보면서 밥을 먹는다. 결국 찌개는 식고 밥은 딱딱해진다.

NO. 밥먹을 땐 밥만. 콜라곰씨는 항상 책을 들고 있어서 가끔 투덜거리곤 해요.

17. 밤에 불빛이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이불을 둘러쓰고 몰래 책을 본 적이 있다.

Yes. 어렸을땐 종종 그랬지요. 일찍자라고오~


18. 고3 때는 집에서 나 때문에 신문을 끊었다. (논술 세대는 제외)

No. 중학교 3학년땐 그랬어요. 국어선생님이랑 친해서 방학동안 논술이나 그런거 봐주셨거든요오~


19. 시험 전날 딴 책을 보느라 밤을 새거나, 책을 읽느라 숙제를 못해간 적이 있다.

Yes. 종종~ 하지만 게임이 더..

20. 플랫폼에 걸린 지하철 노선도는 아무리 오래 봐도 재미있다.

NO.그냥 책을 보거나 자는데;;


4개 이하 : 책 좀 읽어라 ~
5개~12개 : 뭐 그럭저럭 정상~
13~15개 : 활자 중독
16개 이상 : 당신은 이미 요미코 리드먼


10개~ 그럭저럭이군요~ 으흐흐.. 아마 콜라곰씨는.. -_- 확실한 중독이겠지.

'펌+트랙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경험치?!  (8) 2006.06.16
나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성분분석 놀이)  (9) 2006.05.15
50문 50답  (0) 2006.03.29
사랑하니까 결혼한다고?-(감상 퍼옴)  (0) 2006.01.23
나의 도플갱어는 어떤??  (0) 2005.08.2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