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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즈곰 2006. 3. 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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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 감사드려요오~
근데 몇분이나 되시려나 자 손드세요~ (...)

2. 당신이 추천하는 가장 슬픈 노래는 무엇이에요?

-플라워의 '크라잉' & 김윤아의 '담'
슬픈노래는 잘 모르는데, 크라잉은 친구가 자주 부르다보니.. ^^;


3. 당신 자신이 약해졌다 생각될 때가 언제에요?

-실력이 떨어졌다고 느꼈을 때. 예전엔 잘 했던걸 다시 하니 안될때;


4.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이유는요?

-버스요! 차창보는 것도 좋고~ 앉아서 갈 확률이 더 높아요 ㅋㅋ
젤 뒷자리에 타면 덜컹덜컹 놀이기구 탄 거 같기도 하고.


5.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게 사랑이죠;

6.입가에 웃음이 번질만큼,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시간은요?

-세상 모르던 어린시절 (후우~~)


7.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사람에 대해,

-기다려 준 사람.... 이 있었나;
제가 기다려주길 바라고 기다려준 사람에겐 고마움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차라리 시간을 위해서 한마디를..;

아. 제가 힘들 때 돈 빌려주고 갚을 때 까지 기다려준 친구냥.(버럭버럭)
무지무지 고맙사와요. 이 은혜는 평생... 로또 되면 갚을께 -_-;

8.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게 쉬운 편인가요?

-아뇨. 전 연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아니더라구요.


9. 일기를 써요?

-블로그로 일기는 가끔 쓰고요
마음속으론 매일 씁니다요~

10. 섹시, 청순 중에 꼭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당신은 어느쪽이라고 생각해요?

-음.. 둘다 아닌데;
둘 중 고르라면..  청순에 아주아주아주아주~ 쬐에에금 더.

11. 각종 휴일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데굴데굴. 아키랑 고양이 놀이도 하고~ 잠도 자고. 집청소도 하고~
게임도 하고. 혼자 잘 놀아요

12.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희망이 없는 사람. 비관적인 사람.
그런 분들은 뭘 해도 좋게 받아들이시질 않죠.

13. 길거리를 거닐다, 예쁜 카페에서 혼자 차를 마셔본 적이 있어요?

- 아뇨. 해보곤 싶지만 그 크고 예쁜 소파에 혼자 앉을 자신은 없었어요.
지금은 할수 있을까?

14.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분들을 보고 돈을 준 적 있어요?

-네. 준 적 있습니다. 다만 동전으로...

15. 한 번 사랑이 떠난 사람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음.. 못가요.

16.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당신은 무슨 행동부터 취하나요?

-웃죠~ 베시시시

17. 요리를 좋아해요? 할 줄 아는 요리는?

-좋아하는데 잘 하진 못해요.
요즘은 엄마가 아파서 집에서 간만에 요리를;
호박나물이랑 콩나물 국이랑, 감자 조림이랑, 두부도 부치고~그런답니다.

근데 된장찌개는 한번도 끓여 본 적이 없네요. 담에 함 도전 해봐야지 -_-;

18.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지금도 가고 싶어요.
바다~ 바다바다바다바다바다 ;ㅁ;

19. 꼭 잊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맘대로 그게 되나요. 바쁘게 살다보면 슬슬 추억으로 남겠죠;

2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나요?

-예전엔 존재감이 없었는데, 요즘은 제가 일부러 떠드니 존재감은 생겼을 거에요.
다만  정신없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지 인기는 없을걸요오~


21. TV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낀 적이 있나요?

-음 해피엔딩이 나오면 볼때 좋긴 하죠~
하지만 염장당해서 싫어요 -_-

22.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과 헤어지고 폐인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왜 저땜시 폐인생활까지 -_-;
제가 마음이 남아있다면 도와주겠지만, 안그렇다면  그쪽 힘들지 않게 대처해야죠( 어떻게?)

23. 술, 담배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 것 같아요?

-즐기는 것. 그렇지만 그만큼 괴로울 수 있는 것.

24.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요?

-음음. 말해버리면 재미없으니 비밀~♡

25.20살이 되고 가장 처음 했던 일을 기억하나요?

-없는데요.
민증 나오자마자 헌혈하러 간 건 생각나는데.

26. 친구의 애인을 소개받는 자리에서,친구 애인이 당신 이상형이라면 어쩌실 거에요?

-아. 멋지구나~ 라고 질투하다 나오겠죠.
제 사람이 아닌것을~~~


27.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과, 기억에 남는 구절은 무엇인가요?

-앤 라이스의 육체의 도둑. 기억에 남는 구절은.. 뭐였더라 -_-;

아. 레스타가  '내가 생각해도 잘 생기고 멋지고 섹시하다..'어쩌구해서 짜증이.. -_-;

28. 신발끈이 풀리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믿나요?

-바로 옆 사람에게 말 해요 "니가 내 욕했지? "

29.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다면 뭐에요?

-음 뭐가 있으려나.... 뮤지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30.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에요?

-마음이 부자인 사람. 행복한 사람

31.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고 생각해요?

-에. 종교인들의 마음 속엔 살아 계시겠죠 ^^;

32.하늘색, 분홍색중 어떤 색이 당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분홍색이요~ 참 잘어울린대요.  그래서 분홍색 옷이나 소품도 많아요

33. 박력있는 이성, 편안한 이성 둘중 어떤 이성에게 끌려요?

-편안한 이성. 박력 어따 쓰나요?

34. 글로 받을수 있는 상을 받았다면 몇개나 받았나요?

- 두세개? 다 어렸을 적 이야기...

36. 째즈바와, 까페 중 어느곳이 더 좋아요?

-까페요~ 아직 재즈는 잘 몰라서요.

37. 당신의 외모를 보고 타인이 하는 말 중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었나요?

-하도 다양해서.. 푸우같단 이야기도 들었고. 구루구루의 쿠쿠리 닮았단 말도 들었지요;
다 퉁퉁하구나 OTL


38. 살면서 차라리 바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요?

-아뇨.

39.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나요?

-모두가 다 아는 그 영화.

40.후회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해결할 수 있는 후회라면?

-이미 지나간 걸 어떻게 돌이키나요. 타임머신 만들어 주시면 해 볼게요.

41. 사랑은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아님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노력처럼 보이는 운명일 수도 있고~ 운명처럼 보이는 노력일 수도 있지요.
근데 운명보단 인연이란 단어가 더 좋은데. 둘 중 고르라면 노력이 더 좋아요.

42.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왜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묻고 싶어요~ 왜 그러시는지

43. 세상에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은 모두 행복할 것 같아요?

-아뇨. 설마 그렇다면 세상은 더 좋아졌을 거에요오

44.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 셋중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어느때에요?
-초등학교.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

45.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보고 약속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멋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서로를 믿어서 약속하는 건 참 보기 좋아요.

46. 누가 보아도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과,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만족하는 삶

47. 세상에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 많을 텐데.. 근친이라던가, 종교적인 것이라던가... 많겠죠

48. 아침에 일어나 찬 물을 마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 과연 사람이 생각날까요;

49. 당신에게 고민을 털어 놓은 사람들이 있어요?

-음.. 꽤 많아요. 으흐흐흐

50. 당신은 지금 질문에 얼만큼 솔직했어요?

-솔직하게 쓰려고 했는데요~ 뭐 제 자신을 숨길정도의 질문은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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