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그냥 휙 하고 지나가서 5분 지각!
첫 출근을 지각으로 시작했습니다 ㅠㅠ
아..챙피해.
몇몇분이 안오는 줄 알았다고 ㅠㅠ
회사 분위기는 좋더랍니다. 에스프레소가 공짜입니다! 얏호.
녹차나 홍차가 없어요. 차는 제가 사두고 쟁여먹어야 겠습니다.
회사분들은 친절하고 좋더랍니다. 친한분들끼리 서로 갈구는 분위기를 보니 참 사이가 좋아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와우를 한다고 했더니, 다들 와우하신다고, 같은 서버에서 하자고 하십니다.
저 아직 만렙 없는데 ㅎㅎㅎ
그 외에 회사는 좋고, 일은... 많습니다. 새로운 일이다보니 제가 적응하지 못하면 막 헤메면서 바닥을 막 길거 같습니다. ㅠㅠ 막 혼날거 같아요.
걱정이 막 앞서네요. 매일 조금씩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1월엔 워크샵으로 보드타러 간다는데.. 스키도 보드도 못타보..아니 스키장을 가보지도 못한 난 어째야하나요!!!!!!!
암튼 걱정반 기쁨반의 하루였습니다.
열심히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쉬기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