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베란다는 월동중

베란다랑

by 니즈곰 2012. 12. 22. 22:30

본문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베란다의 식물들은 성장을 아예 멈췄다... 덤으로 귀찮은 곰은 베란다에 나가기가 싫다.

다행히 물은 보름에서 한달에 한번정도만 주면 되니 물을 줄 필요가 없다.



베란다에 두기 힘든 애들은 거실에 모아두었다.

테이블 야자랑, 고무나무들, 황금세덤들도 더운 날씨를 좋아해서 그런지 거의 성장이 멎음.

일주일에 한번정도 흙 상태 보고 물을 주고 있다.



며칠전 마지막 수확한 래디쉬들.

몇몇은 결국 무가 맺히지 않았다. 몇몇개는 탱글탱글하게 맺혔고.


이거 뭐 해 먹어야 하나... 고민중인채로 우선 신선실에 보관했는데. 아 이제 시들하던데. 이거 뭐해먹지........ OTL

'베란다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초의 베란다  (0) 2012.11.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