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뉴스 둘.
박계동 술집 사건과 대추리 평택미군기지확장 관련 사건.
박계동의 건은 한마디로 충분하다.
이 XX하고 YY하고 ZZ한 녀석 같으니 -_-. 이 흑백으로 16*16에도 못 찍을 개념없는 녀석아...정도?
대추리의 평택미군기지에 관한 건..
결국 무력진압까지 들어갔고.. 관련 사진을 보면서 우울했다..
설마설마 했는데 결국..
무능하고 난폭하고 멍청한 정부에 화가 난다. 그 좋다는 이익으로 따져봐도 미군기지가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시위에 참가하던 사람들. 농민들.. 전경들과 군인들까지.. 그 사람들이 피터지게 싸우도록 만든 이 상황에 우울해진다.
게다가 이런 일에 잠시 분노하고 곧 잊을 나에게도 우울해진다.
잊지 않도록 노력하자. 좀 더 생각해보자....
게다가... 개인적인 골치아픈 문제도 많고.. 이래저래 당분간 풀릴기민 안보이니..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