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꼬꼬뱅과 함께
크리스마스엔 맘을 먹었던 꼬꼬뱅을 만들었습니다. 24일 밤의 홈플러스는 무서웠습니다. 재료들이 없어! 사람 많아! 뭐야 이거. 몇몇 없는 재료들은 다 무시하고, 둘이서 작업 시작. (대부분은 콜라곰씨가 했음. 니즈곰은 단지 거들 뿐.) 1.베이컨과 양파를 오일을 넣고 볶습니다.(사실은 버터로 해야 함. 버터따위) 2. 볶은 거 냅두고 버섯과 피망을 살짝 볶음(내 양송이!!!! 양송이가 없다니 버럭) 3. 어제 밤에 소금과 후추로 재워놓은 닭을 굽기. (짭게는 몇십분 길면 밤새. 맘대로 재울 것) 4. 구운 닭에 샐러리+ 당근 투하. 살짝 볶기. 5. 여기에 와인을 반병정도 부어~~ 우리가 쓴 와인은 홈플러스 4천얼마짜리 왕 싼 와인. 원랜 국순당에서 수입안 웰러스가 가격도 싸고 요리용으로 좋다고 했지만 ..
하루 잡담
2009. 12. 28.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