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4월 19일 날씨 맑음. 아니 더움. 오후 1시가 되서야 서울대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침에 삽질을 좀 많이 하다보니까요. 날씨는 무쟈게 더웠습니다. 반팔이 이제 전혀 어색하지 않는 날씨었어요. 서울대공원엔 사람도 무척 많아서, 과연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을까..란 생각이 잠시 들었지요. 표사는 곳에도 사람이 많더랍니다. 저번에는 입장권+리프트+코끼리열차 패키지를 끊었는데, 그 줄이 너무 길길래 코끼리 열차만 우선 끊어서 정문으로 갔습니다. 콜라곰씨가 국가유공자라, 동반1인까지 무료로 무료입장을 했지요 (오호호호~~) 입구 근처에서 가장 인기 있던 건 미어캣. 땅파고 놀기가 취미인 녀석들. 이 중 하나는 항상 경계를 서던데.. 아니나 다를까. 귀엽길래 찍었습니다 ㅇㅂㅇ 좀 더 올라가서 보이는 하마... ..
하루 잡담
2008. 4. 2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