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게도 미스터피자를 허하라!
* 이 글은 반 농담,반 진담 포스팅입니다.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제목은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을 끌지 않겠사옵니까. 요즘 피자의 대세(?)는 피자헛과 미스터 피자. 두가지로 볼 수 있겠죠. 이 두개가 가장 광고를 많이 하기도 하고,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많이 가는 피자집이기도 하구요. (도미노 피자도 있지만, 이건 배달이 더 많은거 같아 뺐사옵니다~ ^^; ) 피자헛이 다양한 메뉴를 지향한다는 느낌이라면, 미스터 피자는 여자들을 위한 피자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여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1. 수원 미스터피자점. 평일 오후 2시에서 3시경. 저와 콜라곰씨가 런치세트를 먹으러 갔답니다. 가게 안에는 여자 팀 세팀 정도와 저희 포함 커플 둘 정도 있었지요. 주문을 하고 한참..
하루 잡담
2006. 10. 19.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