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정말 많으셨지요. 이게 다 제가, 우리가 잘못한 탓이겠죠... 이제 편한 곳, 좋은 곳에서 푹 쉬세요. 당신이 원하던 걸 이제는 우리가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어제 퇴근하고 다녀왔습니다. 막상 가면 울음을 터트릴 줄 알았는데, 막상 앞에 가니 담담해지더라구요.. 그동안 많이 울먹인것도 있지만, 이제부터 울고만 있을 게 아니라 강해져서 내가 해야할 일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앞이 많이 깜깜합니다. 이런 우울한 기간이 몇년이 더 될지 모르겠어요. ..
하루 잡담
2009. 5. 26.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