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browse, 그리고 북마크페이지
내가 쓰던 브라우저는 일명 멀티탭 브라우저. 한 프로그램의 안쪽에 여러 인터넷 페이지가 뜬다. 윈도우 아래엔 인터넷 창 하나로 떠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라우저다. 그런데 기존에 쓰던 sleipnir에 불편을 느껴 다른 브라우저를 찾아다니게 되었고, 마가린을 써볼까~ 하던 참에 마가린이 지원되는 jw브라우저를 찾아서 바꾸기로 맘을 먹었다. 근데 이게 왠 일? 기존에 쓰던 브라우저는 즐겨찾기가 가져오기는 되도 내보내기가 안되는 것이었으니~~~!!! 결국 30분정도 걸려 일일히 즐겨찾기를 했다는 슬픈 사실. 그리고 이참에 마가린에다가 정리해놓은 즐겨찾기도 등록시켰다. 옮기면서 느낀 건 '참 인터넷 세상 좋구나'라는 것.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발전해 버린다는게 좀 슬프지만, 그래도 편리해 좋다. 마가린을..
하루 잡담
2007. 10. 18.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