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를 방치시켰던 이유
......요 며칠 안들어왔더니.. 댓글을 많이 남겨주셨네요 ;ㅁ; 늦게 달아서 죄송합니다. 넙죽넙죽 추석전전날엔 추석음식용 쇼핑을. 동생이 회사에서 선물로 상품권 15만원어치를 받아왔어요. 그걸로 이마트가서 딱 현금거스름 받을 수 있을 만큼 사왔답니다. (그리고 나머진 싼곳에서 현금으로 사왔죠 캬캬) 그리고 그걸로 추석 전날 추석음식들. 전부치고~ 동그랑땡하고~ 송편빚고. 올해 송편은 엉망이었어요. 어무니께서 쌀을 집에서 직접 가루내자고 해서 집의 분쇄기를 사용했거든요. 근데 이게 12살이나 먹은 녀석이라 몇번 돌리다가 고장이 났지 뭡니까. 결국.. 작은 절구에 제가 직접 넣고 빻았습니다 ;ㅁ; 집에서 빻으니 가루가 고을리가 없죠. 실패~ 크흑~~~~~ 내년엔 좀 잘 만들어 봐야 할텐데. 새언니가 곧 ..
하루 잡담
2006. 10. 11.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