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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잡담

하루 잡담

by 니즈곰 2011. 10. 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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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첩장 주문 끝.
백장+미니청첩장50장+식권 200장 으로 주문.

봉투나 스티커, 그리고 인터넷 청첩장서비스가 무료란다 좋다!

대표님이 좋은 델 추천해주셨지만 거긴 기본이 200장... ㅠㅠ

이제 보낼 사람 리스트 작성해서 보낼 일만 남았구나!


2. 촬영용 드레스 보고 왔습니당.

음... 너무 피둥피둥해서 시각공해니 사진을 올리지 않습니다.
저번 샵 결정때보나 더 이쁜걸 보여주셔서 좋았지요.

근데 막상 고르고 나오니 원장님의 포스에 눌려서 원장님이 고르자는걸 골라버렸.,..
좀 더 오래보고 싶었는데.

이 팔랑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문가가 보는게 제가 보는거 보단 낫겠죠.

촬영날 전까지 다시 다이어트와 헤어스타일 사진 찾으러 다녀야겠슴다.

3.신혼여행준비
음 신혼여행용 옷은 커플룩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주문.
나머진 여름에 입던걸 가져갈거에요. ㅋㅋㅋ 우린 가난하니까 ㅋㅋ
다른건 알아보고 있슴다. 선그라스는 전 주위에서 빌려가려구요.

4. 결혼선물
마왕냥+악당냥+은주언냐가 더치기구랑 드립포트. 회사에서 마실 드립세트를 내려주셨음다.
내돈으로 사기는 애매하지만 꼭 가지고 싶은 것들! 쵝오!!!!
다음에 만날 때 더치 꼭 내려가겟음!!!

5. 주례+ 축가 고민
꼭 해야하나 싶긴한데 안하기도 애매한 두개.
그냥 결혼서약서만 읽으면 안되나? 했는데 막상 그러려면 다른 준비도 해야하고, 부모님들 글도 써야한대서 귀찮음..
축가도 누가 해준다면야 좋지만 그게 아니면 꼭 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있슴다.
딱히 결혼식을 할게 아니라 ㅋㅋㅋㅋㅋ 부모님들이 해야한다고 해서 하는거라서요 ㅋㅋ
아 대충 끝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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