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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많은거 같은데 시간이 없다.

하루 잡담

by 니즈곰 2012. 1. 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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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주말.
갑자기 오후에 집안행사가 생겼었으나, 어머님께서 아시는 분 돌잔치라고 그냥 혼자가시겠다고 하셔서 토-일 간만에 집에서 보냈음.

평일동안에 못했던 집안일을 몰아서 하다보니 주말이 후딱 감.

지금 집에 주방이 너무 좁고, 주방용품은 너무 많다. 한곳에 몰아 넣을 수는 있지만, 정리는 전혀 안된다.

남들이 말하는 좁은 집에 어울리는 아일랜드 식탁을 놓기엔.. 말 그대로 주방이 넘 좁다!

게다가 냉장고가 2개임 ㅠㅠ

베란다쪽도 이미 주방용품들이 점령해 버렸음.. ㅠㅠ

주말내내 이것땜시 스트레스가 만빵이었음.


아무리 봐도 주방과 베란다는 대대적인 정리 및 개조가 필요하다!~!!!!!
라고 혼자 계획을 세웠다가 초기화 시켰다가 스트레스만 쌓고 있슴다.

정말 주부가 된 느낌이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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