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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다시 게임에 불 붙었다.

하루 잡담

by 니즈곰 2012. 1. 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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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때는 game dev story. 어플 받아서 한글패치 후, 플레이 중.
니즈스튜디오를 초반엔 열심히 돌렸지만, 결국 그 해 최고의 상은 못 받았음.
엔진 만드는게 넘 늦게 만들었어어어!!

2회차 플레이 시작. 돈을 첨에 좀 주면 좋잖아..OTL

이것들이 자꾸 같은 애들에게 (그래봤자 직원이 4명인걸 우쩌라고!)
시키니까 " 아. 또 제가 합니까?"라고 궁시렁 중.
어쩌겠음. 회사 확장시키기 전엔 불가능한데 ㅋㅋ

말그대로 게임 개발하는 기분이 나서 재밌다.
생각보다 디테일함 ㅋㅋㅋ

하지만 여기 완전히  블랙회사임.
애들을 휴가를 안주네. 거의 쉬는 일이 없음. 애들도 체력이 다 해야 퇴근시킴 ㄷㄷㄷ
후반엔 어차피 애들 능력치 때문에 해외여행도 보내주지만..

좀 리얼했음.


집에서는 간간히 스카이림 하고 있다.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자유도 높은 알피지!!!
티알피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새록거려서 좋다 ㅠㅠ

하지만 여기 세계관 녀석들 너무 경파해!
사람 죽이고 죽는건 아무렇지 않고 ㅋㅋㅋㅋ

 스킬을 쌓으면 레벨업하는건 울온 같이 느껴져서 좋다. ㅋㅋ
하지만 울온보단 많은걸 할수 없다는 게 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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