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기적 밍기적 귀찮은 곰들

다시 보고 있음. 40화 정도까지 봤다. 드디어 달로 나갔습니다. 왜 이 명작을 다들 싫어하는거야! 수염달린 건담이라? 콕핏이 영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거야 감독님이 마음이 비뚤어져서 그런거고. 막상 보다보면 귀여운데.. 그림체가 맘에 안들어서? 내용이 소소해서? -맨날 쌈질만 하는거보다 내용도 깊고, 재밌는데.. 다들 이 명작을 잘 몰라줘서 좀 속상함. 퍼스트 건담이 젤 재밌었긴 하지만, 턴에이도 만만치않은데!!! ㅠㅠ 게다가 주인공보다 히로인들의 비중이 훨씬 큰 작품이기도 하고, 주인공(+하리 오드)의 뼛속까지 머슴 모드가 꽤 맘에 들기도 하다. 지구는 정말 좋은 곳이야! 모두! 빨리 돌아와!! 이미지 찾다보니 sd 턴에이가 무지 귀엽던데.. 출처는 여기 (http://cafe.daum.net..

멋대로감상 2010. 11. 25. 01:54

1.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첫번째 허공가희. 지난주에 반 보고 이번에 나머지 반을 보았슴다. 우선 tv판의 내용이 주이기때문에 tv판을 안보신 분은 몇몇 장면을 의아해 하실겁니다만, 워낙 축약을 잘 해놔서 그냥 보셔도 괜찮을 듯. 티비판의 작붕이 모두 빠지고 다시 그린 부분때문에 눈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발키리 전투신들은 더욱 액션이 멋지더라구요. 요즘 본 것 중에서 최고인듯. 후반부의 전투신은 정말 멋져요. ㅠㅠ 캐릭터는... 음 우선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설정들이 바뀐 부분이 많아서 티비판과 비교하면서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쉐릴파여서 쉐릴이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이번 판은 쉐릴이 중심이기 때문이죠. 다음 극장판은 란카가 중심이라는데. 칫 쉐릴이 충분히 매력있게 나와서 좋긴 하지만,...

멋대로감상 2010. 11. 1. 18:32

출처는 http://blog.naver.com/gocks9918/20106381731 여기입니다. 범프 오브 치킨의 '3인의 할아버지" 동방 패러디 버전... 범프 오브 치킨의 노래들은 참 재밌네요. 신선하기도 하고. 이노래 너무 웃겨요 ㅋㅋㅋ 근데 그림까지 하니까 더 웃긴듯..

펌+트랙백 2010. 10. 28. 00:52

전에 쓰던 블로그 데이터가 티스토리랑 연동이 되네요. 그래서 통채로 가져왔습니다. 계정비도 아깝고, 한 블로그에 집중하는 게 속 편해서요. 이젠 오는 분들도 없는 개인 블로그지만, 혹시 오시면 아는 척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루 잡담 2010. 10. 5. 11:23

1. 쉬면서 여전히 포폴 겸 공부겸 놀고 있습니다. 결국 퍼스트건담,z건담까지 애니로 쭉 보고 현재는 주말에 한두편씩 zz를 보고 있는 중. 난 건덕이 되어버렸어요!!!!! OTL ak코믹스(애너하임코리아라는 루머가 있음)덕에 관련 만화들도 보고 있어서 행복해요 ㅋㅋㅋ 하지만 아직 프라모델까진 안하고 있어요. 그건 돈이 많이많이 드는 취미니까요 ㅜㅜ 나중에 취업하고 여유가 되면 하고 싶슴다. 2. 간만에 손맵을 작업하고 있으니 참 재밌으면서도 귀찮아요 ㅋㅋㅋ 덕분에 z브러시는 잠시 손 놓고 있습니다. 뭐 어느정도 하는 방법을 알았다는 게 다행이랄까. z브러시로 짬짬히 장난삼아 노는용으로 하고 포폴에도 살짝씩 써야겠습니당. 그러고보니 친구가 스컬핑 프로그램으로 3D COAT를 추천해 줬는데, 뭐랄까 참 편..

하루 잡담 2010. 9. 1. 10:50

초간단 성검전설 방을 만들고 나서 '이제 뭐 만들지..'를 고민했는데...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다?!! 그 사이에 udk 스피드 트리 좀 파고, 자료 수집을 했긴 했는데 딱 맘에 드는게 없어서 뭐할까 뭐할까~ 하다보니 어느 새 일주일이 후딱.. 포폴이 아직 많지 않아서 취업도 못하고!!! 젠장! 이제부터 정말 작업을 해야겠다. 우선 자료가 많고 깔끔한 배틀필드 히어로즈부터 좀 해봐야겠음. fps지만 카툰풍의 그래픽이고, 그렇다고 너무 애들 취향도 아닌 말 그대로 깔끔한 손맵. 여기 있는 집 몇채. 박스들 같은 소품들 몇개, 스피드 트리로 나무 몇그루 작업 한다음 udk로 미니로 구현하면 작업하기 딱일듯.

하루 잡담 2010. 8. 14. 13:21

지지난주 주말에 귀에 뭔가 있는거 같길래 면봉으로 확인했더니 맑은 고름이 나오길래 '헉 이거 뭥미'하고 주말내내 열심히 면봉으로 닦았(?)더니, 월요일부터 귀가 붓고 아프기 시작했다. 버티다가 결국 수요일날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하는 말 "왜이렇게 열심히 후볐어요. 보통은 이렇게 아프기 전에 오는데..." OTL 수요일부터 매일 이비인후과에 가서 귀 소독하고 약바르고 약솜 넣어주고.... 했는데 오늘 병원에 갔더니 내일 또 오세요 라는 말이 없었다. 이제 안가도 되겠구나! ....근데 왜 또 약솜은 넣어주신건가요. 이 귀 안의 것을 어찌 꺼내라고... OTL 오늘 새벽엔 조카가 열이 안내려가서 엄마랑 같이 병원 응급실에 가서 조카 진찰받고,관장하고 왔다. 갈땐 밤인데 나오니 새벽이더라. ㅠㅠ 결국 집에서 ..

하루 잡담 2010. 7. 12. 16:29

한동안 안끄적거리다가 잠깐 생각나서 끄적거렸음. 실력이나 그림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그림이지만 꽤 재밌네. 전엔 오캔을 썼었는데, 이번엔 사이툴이다. 확실히 브러쉬 느낌도 좋고, 용량도 적어서 간단한 그림엔 좋다. 시간과 여유가 생기면 이렇게 또 짬짬히 낙서나 계속 그리고 싶다. 왼쪽은 리락쿠마 따라하기 ㅋㅋㅋㅋㅋ

하루 잡담 2010. 6. 2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