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림카카오 시리즈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라는 컨셉으로 카카오양을 대폭 늘린 다크초콜렛이 나왔다.다크 초코를 원래 좋아하긴 했었는데, 전엔 안나왔거든.
이게 나온다니 참 좋다. ;ㅁ;
드림카카오 56은 좀 단편. 동그란 통에 들은 것은 집어 먹기도 쉬워서 금방 다 먹게 된다.
72는 상자안에 7개 낱개 포장. 맛은 이것이 좀 더 진해 내 입맛에 딱이다.
72정도가 약간 쌉싸름한 맛이 나고, 당분도 적어 식사 전에 한개 먹으면 식욕이 떨어져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나.1000원에 세일하길래 덥썩 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2. 크리스피 도넛.
도넛~ 도넛.
사실.... 이거 몸엔 안 좋지. 기름에 튀긴 도넛에 설탕이 아주아주아주 잔뜩;
홍대에 가면 친구랑 하나씩 공짜 받아들고 음료만 하나씩 산다음 2층에서 몇시간 논다.
내 입맛엔 하나가 딱! 무지무지 단데, 이것이 가끔 땡긴다.
3. 프렌치 카페 골드라벨.
원두커피, 메이플 시럽, 거기에 우유.(우유는 빼도 되었을 듯 하지만, 프렌치 카페라 우유가 안들어 갈 일은 없겠지?) 세 배합이 꽤 괜찮다 ;ㅁ;
은은한 단맛도 좋고. 가끔 단 커피가 땡기면 이걸 찾게 된다 >_<
4. 페퍼민트 차.
집에서 립톤 페퍼민트차 티백을 사놓고 종종 마시는 중.
어렸을 땐 참 싫어했다. 이 페퍼민트맛. 화~ 한게 참...
그래서 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칩도 싫어했었는데, 악당양이 목에 좋다고 소개한 후 몇번 마시게 되었고, 콜라곰씨도 마셔보더니 좋다고하고. 주위에서 즐기다보니 나도 따라서 좋게 된 케이스랄까.
느끼한 거 먹은 후 마시면 참 깔끔하다.
........ 요즘은 딱히 땡기는 음식은 없다. 위는 간식들이니 패스패스.
대신, 주면 다 잘 먹는다는게 문제지 -_-
........... 넷 다 비싸지 않으니. 주세요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