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몹의 maha님의 글의 트랙백입니다.
에. 저같은 경우는 연말에 특별히 좋은 일을 한 게 없네요.
요즘 하고 있는 것으로는 굿 네이버스쪽의 월 정기 기부랑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소액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군데 더 하 고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한비야의 책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와야지'란 생각을 하기도 했었고요.
근데 정기기부를 하다보니 관심이 사라지는 그런 면이 있어서 좀 그렇네요.
연말엔 구세군 남비 보면 조금이라도 넣어야 겠어요.
하지만, 기부보단 작은 거라도 실천해야지요;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기(아니 차라리 앉지 말기가 나으려나. 원래 안 앉지만.)
길 묻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답해주기.
무거운 짐 들고 가는 분 도와주기.
주위 가까운 사람에겐,
짜증 덜 내기, 심부름 시켜도 잘 하기. 안부 전화, 문자드리기.
정도 하려고 합니다.
마음이 중요하죠 마음이. 와하하하 -ㅁ-
요즘 버릇없어진 니즈곰, 조금이나마 반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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