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를 씌우다
지난 주말, 속초에 면회 다녀왔습니다요~ 갈때 6시간 반, 올때 6시간 반.. =ㅁ= 자도자도 안가더랍니다. 그래도 속초해수욕장에서 튜브끼고 놀기도 하고, 물에 뜨는 법도 어설프게 배웠고.덕분에 소금물 잔뜩 먹었지요. (수영 연습랭에서 에프랭으로 랭업중?) 도미랑, 쥐치랑, 해삼이랑 해서 회도 먹고~ 속초에서 뮤직페스티벌이 있길래 잠깐 봤지요. 리쌍이랑 거북이 공연하는 거 봤어요~ 그러고보니 계산하니 토요일이 1300일. 콩깍지도 1300일 경과. 물론 저에게도 콩깍지는 씌워있습지요. 콜라곰씨 하는 게 참 이~뻐~요(웃찾사 버전) 아. 거기거기. 돌 내려 놓으세요. 후다다닥. 실제 외모가 이쁘다고 한거겠습니까~ 그냥 말이 그런거지 -_-;(실제 외몬 하나도 안이뻐요.쳇) 아! 머리 잘랐습니다. 친구녀석 ..
그림일기
2006. 8. 1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