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의 절망한 니즈곰씨
*사실 이 카테고리는 한숨. 한소리였으나, 2월말부터 한달동안의 절망과 앞으로 5년(?)의 절망이 너무나 눈에 빤히 보이기에 카테고리를 절망했다!! 라고 바꿉니다; 1. 드디어 개봉하는 식코. 하지만 국내 27개에 불과한 개봉관. 과연 몇이나 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생긴다. 언론에서는 당연지정제 폐지 및 개인 건강기록을 삼성에게 넘긴다는 것을 쉬쉬하고 있다. 절망했다! 2. 특정 정당의 비판이 아닌 현 정부에 대한 비판조차 선거법 위반이라니. 대운하 반대시위도 위법. 인쇄물도 위법. 다 위법. 막나가는 선관위에 절망했다! 3.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와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가 있는 은평. 거기에 갑자기 이명박 대통령이 은평뉴타운에 난입! 하지만 이런 난입을 선거법위반이 아니라고 하는 선관위에 절망했다!..
하루 잡담
2008. 4. 7.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