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에반게리온 파- 오오~ 이것은 그렌라간 홍련편따윈 씹어먹을 기세~
금요일 밤에 메가박스에서 봤습니다. 밤에 봐서 그런지 20명이 안되는 인원이었습니다... 대부분은 20대에서 그 이상으로 보였구요. 어려보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초반 카지의 모습과 5호기를 다루는 마리의 모습은 꽤 멋졌습니다. 5호기의 모습이 기존 에바와 다른것도 신선했구, 액션도 멋졌지요. 그리고 신지쪽으로 돌아왔을 땐..... tv판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아스카는 성조차 달라졌고, 모든 캐릭터들이 가벼워졌습니다. tv판의 무게있는 모습들은 많이 사라졌지요. 서에서 신지가 성격이 변했듯이, 파에서는 한층 모두 가벼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소년, 소녀들의 가벼워진 모습이야 보기 편했지만 (솔직히 도시락 관련 신들은 맘에 전혀 안들었습니다..; ) 방정맞고 너무 오버하는 어른 캐릭터들은 보기 힘들..
멋대로감상
2009. 12. 14.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