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경기가 끝났네요.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졌단 기사들을 봤답니다.

오심이나 그런거에 대해선 말하지 않을래요.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하려구요.
게다가 전 그전부터 월드컵자체에 관심도 없고.. 오히려 싫어하던 부분이 더 컸으니까요.(공포)


그래도 이 한마디만은 하고 싶네요.

경기 뛰던 선수들, 감독과 스탭들, 그리고 응원하던 서포터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다워요. 그렇게 빛나는 모습은 어떤것이든 부럽네요.

돌아오시면 많은 분들의 따뜻한 환영이 있을거에요.월드컵은 축제. 즐거움이니까요.

이로써 이번 월드컵에 대한 이야긴 더이상 안 할랍니다 ^^


FTA문제, 효순미선추모, 서해교전,김선일씨 2주기.. 6.25...

6월달엔 많은 일이 일어나네요. 장마가 시작하기도 하는 달이고.

1년중 가장 다이나믹한 달인거 같아요.

게다가 제 월급문제도.. -_-;
사장님이 자꾸 투자자가 미룬다고 월급을 안줘요. 덕분에 카드회사에선 독촉전화가 난리에요.
거의 한달 미뤘네요 -_-;

실업급여문제로 담주엔 회사에 쳐들어 가야겠어요.

아. 늑대도 그려야죠. 우후후후.
전문적으로 그리는 것도 아니고 잘 그리지도 못하는데, 좋아해주시는 분들 고마워요. 정말.
단지 전 제가 그리는 게 좋을 뿐인데. 실력생각안하고..

어떻게 보면 안**님처럼 민폐쟁이가 아닌가 몰라요. 잘하는 것도 없는데 이것저것 그리면서 설치고 다니니..
정말 잘 그리는 분들이 보면 비웃을텐데~ 그래도 민폐 안끼치고 얌전히 살게요 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