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퇴치
by 니즈곰 2005. 8. 4. 11:38
흠......해당 부위에 "신비한 연어 오일"을 발라보심이......
헛.. 그럼 그 부위에서 곰들이.... ... 그렘린도 아니고... ㅡ_ㅡ;;
바지를 입어보심은 -_-;
여름에는 더워요.. OTL...
걍 냄새 진한 모기향이 최고... 저희 집은 모기가 없어요..냐하하
부..부럽습니다..
아키가 고양이라 후각이 예민해서 모기향에 있는 유해요소를 맡을수가 있나보네요... 아마 모기향 많이 맡으면 사람한테 나쁜 영향이 있을지도... 덧말 : 음, 아키한테 모기를 식용화시켜 모기의 천적으로 만들어 보심도...
에.. 그렇다기보다 모기약의 취이익 거리는 소리를 싫어한대요 ^^;; 모기는 작아서 그런지 안잡더라구요 ㅜ_ㅜ
고양이가, 스프레이 소리에 거슬려 하는가 보군요? 모기가 고양이는 안물까요? 고양이가 모기에 물리면, 날카로운 발톱으로 긁어될지, 까끌한 혀로 핧아 될지.. ^^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물릴텐데... 가려워 하는 모습을 아직 보지 못했어요. 아키가 물릴거 제가 다 물린게 아닐까요...??;; 음... 발이냐 혀냐.... 직접 물어볼까요...? (퍽;; )
아아.... 저랑 똑같은 아이템을 가지고 계시군요. 연어오일... 손에 묻으면 냄새가 아주... ;ㅂ;크악.-짜서 줘야 되는데.. 캡슐이라 안 묻을 수도 없고;
연어오일 +_+... 털 덜빠지기 위해 밥에 섞여 먹인답니다... 전 그것보다 헤어볼 제거용으로 산 참치향 헤어볼제거제가... 짜서 주는데 무지 싫어해서.... 잡고 강제로 먹인답니다... 먹이고 난 다음엔.. 손에 비릿한 기름냄새가 가득... ㅠ_ㅠ
저는 그 뱅글뱅글 모양의 연기나는 모기향이 왠지 효과가 클 것 같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고-_-;;
그게 효과는 젤~ 좋대요. 다만 방이며 옷에 모기향이 밴다는게...^^;
아키가 너무 귀엽습니다요. 그리고 물릴때의 니즈군님의 표정도요. ^^;;;
아이고~ 감사합니다요 ^^ 바다보기님도 모기 조심하시길 ^^
피할 수 없으면 즐기세요~
ㅋㅋㅋ 종원님도 모기를 즐기세요~~
면회다녀왔습니다
2005.08.16
더운 여름 에피소드2
2005.08.08
아키출입방지문 제작-2(실패)
2005.08.01
한가로운 비오는 날의 망상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