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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아름다운 커피

하루 잡담

by 니즈곰 2006. 11. 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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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커피에 질린지 오래 되어서 종종 원두를 사 내려먹곤 했지요.

그 전엔 인터넷 사이트의 이곳저곳을 이용하곤 했었지요.

하지만 커피가 막상 커피생산자들에겐 소득은 없고 착취만 당하고, 다른 나라 배만 불리고, 소비자한테 비싼 가격으로 팔아먹는 것때문에 좀 찝찝하곤 했거든요.

그러고보니 얼마전 스타벅스에서의 카페모카의 원가가 90원이란 기사도 났었지요.
(그만큼 중간에서 얼마나 챙겨먹는 건지.. 나쁜것들 -_- )

이디오피아에서 스타벅스에게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우고 있단 기사도 있었지요우~

근데 국내에도 대안무역커피가 들어왔단 소식듣고 얼렁 찾았지요.


http://www.beautifulcoffee.org/


아름다운 가게에서 하는 아름다운 커피랍니다.

분쇄가 없다는 게 좀 슬프긴 한데 (집에 분쇄기가 없어요오~ )
대신 티백이 있으니 티백으로 사서 즐기려구요.


(덤으로 다이아몬드도 ......-_-  다이아 따위.
세상에 그런거 다 따지면 정말 수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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