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새우항-요즘의 새우항

새우랑

by 니즈곰 2013. 2. 8. 22:52

본문

둘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 공부 및 작업모드라 뜸한 포스팅입니다.


저번 새우항 관련 포스팅의 에프터 서비스입니다.


1.그래서 코리알은 성공했을까?


매일 물을 갈고, 에어를 넣어줬지만 모두 실패.

확인해보니 모두 무정란이었어요.


...... 둘 다 암컷이 확실합니다.


무정란 구별법은 12시간이 지나면 무정란은 불투명해집니다.


그상태에서 그냥두면 곰팡이가 피지요 ㅠㅠ


그래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2. 새우항 및 두 어항 상태


2자어항


히드라가 한마리 생겼습니다.

보이자마자 제거. 그후론 안보입니다.


다 큰 체리새우가 2마리가 사망했습니다.

원인은 모르겠네요.

이번엔 근처에서 껍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명이 다한건지..

그외는 다 잘크고 있습니다.


오토싱은 이제 어두운데에만 있어요. 벽에 붙지도 않습니다. 귀차니즘 만땅인듯.



물지렁이와 미니 플라나리아가 무척이나 많아졌습니다.

매일 잡아주기 귀찮습니다...



1자어항


줄새우 한마리가 용궁에 갔습니다.


꼬리쪽이 불투명해지길래 '탈피인가?' 했거든요.

근데 그게 이틀이 가길래 뭔가 했죠.

검색을 해보니 일종의 바이러스 랍니다..

치사율도 높고... 그러더니 이리 되었네요.


이제 남은 줄새우는 3마리 ㅠㅠ

어차피 봄 되면 좋은 곳으로 보낼 예정이었지만 막상 이리 되니 슬프네요.


코리항

... 이곳은 여전합니다.

배고플때마다 우리를 봅니다. 



2월 7일자 사진. 한없이 푸르르고, 앞이 지저분한 2자항....


새우가 많아요. 정말 많아요. 그리고 물지렁이도...




많은 새우.



많은 아기 새우들... 플래코에 뭘 이리 많이 모인거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