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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새우항-이사+ 새 물고기

새우랑

by 니즈곰 2013. 5.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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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도 지나고, 어느새 봄도 꽤 지나고 있는 초여름.


2자어항에 히드라가 출몰+ 새우들이 매일 한마리씩 죽어나감+ 도시오들이 체리를 괴롭히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결국 대대적인 이동을 하였다.




     





새우들을 몰아서 1자 어항에 몰았고,


2자어항엔 물고기+ 청소용 야마토 5마리를 키우기로 하였다.



물갈이를 자주하니 2자 어항에 히드라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물고기들이 늘어나니 어쩔수가 없더라.


1자어항은 저면을 포기, 스폰지로 교체. 바닥도 모래에서 흑사로 바꿔주었다.


배경은 2자에 썼던 모스트리와 1자에 있던 미크로소리움 돌맹이만.


그래도 1자어항은 스폰지여와기로 이미 반은 차 있었다..




아담한 1자 어항 완성~!

산처리 된 흑사는 생각보다 이뻤다. 잘 어울리기도 하고. 모스트리는 좀 트리밍이 필요할듯 하지만, 나중에 몰아서 하자.


이곳엔 노랭이 5마리+ 체리새우 30여마리?..




다음 2자 어항.

모스트리가 빠진 곳에 1자 어항에 있던 바위를 넣어주고, 1자어항의 모래를 어느 정도 긁어서 바닥에 다시 깔아 주었음.


바닥에 지층이 생겼다.


7개월짜리 지층...






하지만 모래를 깐 이쁜 바닥은 단 하루.

다음날 일어나보니, 펫퍼드+오토싱이 하루만에 다시 적옥토가 구르는 원래의 바닥대로 만들어 놨음... ㅠㅠ




2자어항 주민(?)들


라스보라 도시오 셀라타 5마리.

피그미 코리 5마리.

오토싱 6마리.

1자어항에서 모셔온 거대한 펫퍼드 코리 2마리.



그리고 새로 추가한 녀석들인

야마토 새우 5마리(이녀석들 작아! 막 생이 같어!!!!)


-이녀석들 첫날엔 열심히 이끼제거를 하더니, 담날부턴 안한다. 나빠!


라스보라 브리짓테 5마리.

브리짓테!!! 완전 작아! 아! 꼬마!!!!! 

눈 바로 옆에 빨간 색으로 동그랗게 있는게 마치 발그레한 볼 같다.

호기심도 많고, 활발하다. 입에 아무거나 넣어본다.

하지만 군영은 잘 안한다.. 



 






오토싱과 피그미 코리, 펫퍼드는 거의 항상 숨어있어서 보기 힘들다.


나머지들은 그래도 잘 돌아 댕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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