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가동~
제방엔 미리 꺼내놨지만 (아키가 나올까봐 문닫고 생활하니 덥고 환기가 안되서요.) 거실은 시원해서 안꺼내놨다가, 어무니의 말씀 한마디에 꺼내놨습니다요. 저러고 나서 뒤굴뒤굴하다보니 주말이라고 남친에게 전화도 왔구요~ (자대배치되자마자 유격훈련 받았는데, 훈련소는 장난이었다고, 살아서 돌아온게 다행이라고 하던데요. -_-;;;- 덧말. 물론 오버+농담이겠지만.) 어무니께서 알수없는 라면도 끓여주셨고오~ 한가한 주말 보내고 있습니다.
그림일기
2005. 6. 18. 14:12